無所有

이타를 행하는 관용을...

인생은 나그네 길 2007. 9. 5. 16:10

 

 

 


누군가 시기하는 마음 때문에
나를 욕하고 비난하며 부당하게 대할 때
나는 스스로 패배를 떠맡으며
승리는 그들의 것이 되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또는 부당하게
여러분을 비난할 때, 부정적인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이타를 행하는 참다운 수행자로서 여러분은 그들에게 관용을
보여야 합니다. 아래 시편에서는 우리가 그런 사람들에게
관용을 보여야 할 뿐만 아니라, 사실 그들을 우리들의 정신적인
스승들로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가 도움을 주었거나
큰 희망을 심어 주었던 자가
나에게 상처를 주어 마음을 아프게 하여도
여전히 그를 나의 귀한 친구로 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