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왓4
인생은 나그네 길
2008. 2. 17. 11:30
캄보디아는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프랑스에서 독립하여 왕국이 되었다가 1955년 공화제로 되었다.
지금은 베트남의 지원을 받아 헹 삼린이 이끄는 캄보디아 인민 공화국과
시아누크를 중심으로 하는 민주 캄보디아 연합 정부가 대립하고 있다.
주산업은 농업으로 쌀·고무 따위가 주산물이며,주민은 캄보디아 인으로 소승 불교를 신봉한다.
1970년에서 1975년까지의 론놀 정권 아래에서는 ‘크메르’라 하였다. 수도는 프놈펜.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서북부 시엠립에 있는, 돌로 만든 사원.
12세기 초에 건설한 왕실 사원으로 그 탑과 조각은 크메르 미술을 대표한다.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며, 주요 건물은 중앙 사당과 그를 둘러싼 삼중의 회랑이다.
아침에 서쪽에서 동쪽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 선명하지 못하다.
앙코르와트 내부에서
앙코르와트 내부는 생각보다 크고 웅장하다.
캄보디아 주변은 모두 황토흙 평야지대다. 어디서 이 돌을 옮겨 왔으며 어떻게 이 거대한 돌들을 캐내어 조각 하였는가?
시엠립의 뜻: 태국을 물리치자
관광객은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등 아시아계 관광객이 많았다.
마치 돌을 나무처럼 다뤘다
이곳은 얼마전 까지 올라갈 수 있었으나 너무 훼손이 심해 통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