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그네 길
2008. 2. 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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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을 아침 날씨는 눈 부실 만큼 맑았다.

이른아침 식사를 마치고 씨엠립에서 남쪽으로 15km에 위치한 동양최대 호수인 톤래샵 호수로 향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라고 하니 "톤래샵"(가짜바다) 이란 말 그대로 얼마나 넓을까?

톤래샵호수로 가는 길 차장가에 비친 집들..





호수가 가까워 질 수록 집들이 허름 하다.



캄보디아에 와서 처음보는 산..

일년에 4모작을 하는 논

드디어 톤래샵이 가까워 졌다. 비포장 도로..

이곳 주민들이 사는 집




집 베란다에 꽃들이 심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