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오브뮤직의 미라벨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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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벨정원옆 거리모습

미라벨정원을 들어가려면 신호등 오른쪽으로 가면 좁은 문이 나온다.

 

 미라벨 정원에서 올려다 보는 호헨 짤츠부르크 성의 멋진 경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트라이드 거리,

 그 어떤 도시도 짤츠부르크만큼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곳은 없는것같다.

 

 

 

 

 

 

 

 

 

 

 

 

 대주교가 사랑했다는 여인 살로메알트 석상.

 

 

 

모짜르트가 생전에 생활하던 건물.

풍선위에 위치한 매도널드 간판. 예술작품이다

 

 

 

 

 

 

게트라이트 거리의 광고판은 전부 예술작품이다. 모두 소중한 정성이 깃들어 그것만 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다.

모짜르트 생가 (노란건물), 본래는 3층만이 모짜르트가 사용했었다고 한다. 입장료 를 받고 있었다.

 모짜르트 생가 입구, 2층이 입장권 판매소.

게트라이트 거리는 그야말로 발 디딜틈이 없을정도로 관광하는 사람들로 붐볏다. 

달 시계 달이 초승달이면 저 달 모양도 초승달처럼 안으로 들어간단다.

 2층 철 창이 있는 집이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집이란다.

옛날 어느 젊은 가난한 청년이 대성주의 딸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성주는 집 한 채라도 있으면

딸을 주겠다고 약속하여 이 가난한 청년은 성주의 말이 집이 크고 작음을 말하지 않고 그저 집 한채 있

으면 딸과 결혼시켜주겠다하여 집과 집 사이에 이런 집을 짖게되어 성주의 딸과 결혼하게 되었다는

애틋한 말이 전해온단다.

용 머리는 빗물 받이.

이 레스토랑이 모짜르트등 세계 유명한 음악가들이 즐겨 사용하던 레스토랑이다.

앞에 초콜릿 색갈의 광고판은 그 유명한 모짜르트초콜릿을 만드는 원조 상점이란다.

 

 호엔 잘즈브르크성을 올라가기 바로 앞에 위치한 짤츠브르크 대성당 광장.

 대 성당은 한창 공사중이었다, 그러나 내부는 공개되어 관람 할 수 있어 참 다행이엇다.

 

대 성당 내부.

 

 

천정의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