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

날씨가 이렇게 추울 줄 알았더라면 옷이라도 두터운 옷을 준비했어야 ㅋ

2017년 12월22일 플로리다 템파의 날씨가 무척 차갑다. 백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 우리가 찾은 그 날, 스와니강은 비가왔다. 템파 클리어파크에서

오랫만에 내 딸과 막내동생이 살고 있는 플로리다에 다녀 왔다. 막내 동생은 그곳에서 수학교사로 재직중이다. 그의 찬이 은이는 둘다 영재학교에 다니고 있다. 중학교다니던 때 음악시간에 부르던,머나먼 그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로 시작되는 스와니 강에서

버스로 천문동에 도착하면, 전투기가 통과한 정상 구멍까지는 천개의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ㅠ ㅠ 용에 코를 잡고 나도 천국으로 날아 볼까? ^^* 정상에서 반대편을 바라본 전경.. 정상에서 천정을 촬영했다. 와 드디어 천문동 까지 올랐다.ㅋ

천문동 오르는 길은 천문산 정상에서,케이블카로 중간쯤 내려가서,버스로 갈아타고 올라가는데, 오르는 가파른 길이 절경이다. ㅋ ^^

중국 천문산 정상에 우리나라 아리랑이 소개 되어 있다. 조선족 민요라고 하여 중국이 세계 무형문화재를 등재 하려고 했지만, 최근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무형문화재를 등록 하였다.

장가계 내의 최고봉 해발 1,528m 이다. 장가계의 성산이며,장가계 절경의 하이라이트다. 해발 1,000m 높이정도에서 돌 봉우리 중간에 구멍이뚫려 있어, 멀리서도 독특한 모양새를 알아 볼 수 있다. 이 터널의 이름은 천문동(天門 洞)으로 지난 1999년에 열린 세계 곡예비행대회가 이곳에서 열..

동경36기 해외 나들이, 매일 저녘 술에 취하고, 끼니때마다, 반주를 곁들이며, 기분을 만끽하던? 우리들, 모두 동심의 세계에서 멋진 여행을 이사진에 담아보았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 ㅋ 1000원 짜리 한장에 써비스가 너무 좋아졌던 중국식당 종업원, 땡큐 ^^ 어~ 주인공인 내가 빠졌다?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