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래샵 호수 마을 이 집들 주변은 비가 많이 오면 자연히 물에 잠긴다. 4모작을 하며 사는 이들은 주로 벼농사로 생활을 하며 저 뒤에 보이는 논에 벼씨를 뿌리고 수확하고를 반복하며 사는데 그래도 이들은 밥을 굶지는 않는다고, 항상 쌀은 풍족하다고 한다. 저 뒤에 논은 약 3~4m정도 저 지대이다. 비가오면 저 아래 논 .. 캄보디아 2008.02.23
톤래샵 호수 가는 길.. 오을 아침 날씨는 눈 부실 만큼 맑았다. 이른아침 식사를 마치고 씨엠립에서 남쪽으로 15km에 위치한 동양최대 호수인 톤래샵 호수로 향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라고 하니 "톤래샵"(가짜바다) 이란 말 그대로 얼마나 넓을까? 톤래샵호수로 가는 길 차장가에 비친 집들.. 호수가 가까워 질 수록 .. 캄보디아 2008.02.23
앙코르와트 톰. 무척 무더웠던 하루였다, 앙코르 톰의 관광은 오늘 하루로 끝났지만, 구경 할 곳이 너무 많고 역사 자료가 부족 하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다. 그러나 이들의 저 많은 유적들의 흔적을 보면서 캄보디아인들의 수 많은 외침을 겪고 그래도 지금 이순간, 이들의 나라를 가지고 있다는 현재가 참으로 다행이.. 캄보디아 2008.02.23
앙코르톰,바이욘사원3,바프 온사원 바이욘 사원을 뒤로하고.... 양 옆에 무너진 돌의 잔해를 누군가 스폰서 해서 복구해 주길 빌면서.. 바이욘사원을 나와 신전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불상 바프 온 사원: 이 사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복구하고 있는 사원이다. 바프(숨기다), 온(아이)=아이를 숨긴 사원 당시 왕비가 아이를 낳지못해, .. 캄보디아 2008.02.23
앙코르톰 바이욘사원2 얼룩진 부처의 얼굴, 캄보디아의 아품 만큼 부처의 아품이 얼굴에 배어나 천년의 고통을 말해 주고 있다. 그토록 수 많은 외침에도 이렇게 잔잔한 미소를 띠우는 부처의 미소진 마음은 지금 우리가 안고있는 고통을 말없는 미소로 달래주고 있다고 생각 된다. 캄보디아인들은 태국에서 얼마나 많은 침.. 캄보디아 2008.02.23
앙코르톰 바이욘사원 1 "바이욘"은 죽은자의 갑옷 이라는 뜻이다. 바이욘사원은 앙코르톰 정 중앙에 위치한 사원이다. 바이욘사원 입구 밧줄(와수키)을 당기고 있는 악마신(입구 오른쪽) 바이욘사원 입구 바이욘사원 왼쪽에 善神(선신) 오른쪽은 惡神(악신)이 밧줄을 당기고 있다. 惡神(악신) 선신은 머리모양이 뾰족하다. 우.. 캄보디아 2008.02.23
앙코르왓4 캄보디아는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프랑스에서 독립하여 왕국이 되었다가 1955년 공화제로 되었다. 지금은 베트남의 지원을 받아 헹 삼린이 이끄는 캄보디아 인민 공화국과 시아누크를 중심으로 하는 민주 캄보디아 연합 정부가 대립하고 있다. 주산업은 농업으로 쌀·고무 따위가 주산물이며,주민은 .. 캄보디아 2008.02.17
앙코르와트3 앙코르와트 정면에서 바라본 야경 모습 앙코르와트 내부에 있는 정원 길... 앙코르와트 3층 에 위치 한 내부 아쉽지만 더 올라 갈 수 없다. 이곳 역시 계단이 매우 가파르다. 우리나라 2월 날씨가 이곳 평균 온도는 25도 란다. 2층 석실 외부 기둥,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석실 벽화가 있는 복도 내부.. 캄보디아 2008.02.17
앙코르왓2 레이져 쇼가 시작되는 앙코르와트 야경은 이색적이다. 앙코르와트 야경 앙코르와트 벽화는 캄보디아의 중요한 역사를 정밀한 묘사로 표현한 중요한 역사기록이다. 그들이 남겨놓은 역사의 한 기록중 중국병사들이 지원병으로 출병한 기록 그들이 지원 나오면서 캄보디아 인들에게 비춰진 그들의 오.. 캄보디아 2008.02.17
반데스레이 역대 왕족들의 화장터 반데스레이 입구 기념품가게 모습 아직도 캄보디아의 소는 신성시 하여 이렇게 아무데나 돌아다닌다. 반데스레이 입구 반데스레이 사원은 여승이 건축하여 조각상이 가장 아름답고 세밀하며 섬세하다. 프랑스인이 본 조각을 해체하여 프랑스로 가져갔다가 그후 다시 복원 한 .. 캄보디아 200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