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최고의 신인 시바신에게 바쳐진 신전이라는 바콩사원.
바콩사원은 9c~12c 걸쳐 완공하였으며 라테라이트(강도8-다이아몬드강도는10)벽돌로 기초를 하였다고 한다.
바콩사원을 들어가는입구, 날씨가 무더워서 양산을 받쳐든 사람이 부럽다고 생각 했다.
입구 양 옆에 호수가 무더위를 식혀 주었다.
드디어 바콩사원 맨 정상 저곳에 시바신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맨 아래 붉은 기초돌이 라테라이트 벽돌이다.
위 회색 돌들은 모두 실버사암(레드,예로우,실버사암이 있음)으로 이루어 졌다.
돌의 크기나 생김새로 보아 이곳 지역의 돌은 분명 아니다.
무너진 제단, 나뒹구는 돌, 아마도 이 나라의 국보급 문화재들의 소실이 점점 더 심해지지 않겠는가.
계단 하나 하나에 문양이 새겨져 있다.
기단은 총 5개로 맨 위는 신이 사는곳으로 불교에서 말하는 수미산이다.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이 문 안으로 더이상 들어갈수 없고 이곳에서
문 위에 있는 작은 문으로 저 맨위 신이사는곳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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