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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골프클럽

인생은 나그네 길 2009. 4. 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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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민들레 꽃이 활짝핀 대평리 언덕, 푸르게 잎이 돋는 들판의 잔듸가 나를 부른다. 

양평 TPC골프장은 수원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50분 걸린다. 4월 11일은 쾌청한 날씨와 바람 또한 잔잔해서

골프하기엔 최적의 날씨였다. 오랫동안 같이 해 온 직장동료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이제 봄의 기운이 막 움트는

필드의 잔듸는 푸르름을 머금고 푸른 하늘과 입마춤 하고파 새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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