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바람마을 여행

인생은 나그네 길 2008. 5.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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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목장은 서울에서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봄이면 만발하는 들꽃이, 여름이면 바람에 일렁이는 목초들의 바다가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이, 겨울에는 소들이 떠나

 간 빈자리를 하얗게 물들이는 초원 들녘..이국적인 풍경이 넘치는 대관령 목장의 해 지는 모습 또한 아름다웠다.

  데관령 목장은 입장료가 1인당 7천원으로 매우 비싼편이다.

  주말 하루 입장객 수가 수천명이 넘을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수입은 ....

  대관령목장 정상을 오르기 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은 하루종일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린다

  정상은 무척 추웠고, 바람이 몹시 불었다.

  목장에 설치되어 있는 풍력 발전기가 이색적이다.

  정상에서의 바라본 서쪽하늘의 노을지는 광경이 아름다웠다.

 영화"연애소설"에 나오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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