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Salzkammergut )짤즈감머구트2

인생은 나그네 길 2007. 8. 2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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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요들송이 들려오는 오스트리아 대 평원... 나는 꿈속에 그리던 이 아름다운 요들송에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작은소녀의 맑고 고운 요들송을 듣는다

우리가 하루 묶었던 Hotel-SONNEN HOF 이다

시설은 오래된것 같았으나 주위 환경과 내부의 모습은 정성을다해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호텔 주변 모습들이다.

아침6시 잠에서 깨어나 보니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인근을 돌며 사진을 찍었다.

 

 

호텔 맡은편 왼쪽길을 벗어나와 보니 벌써 이곳 주민이 잔디를 깍아주고 있었다.

 

 내 그림자

 

 

호텔 뒤편에는 방목되는 소 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오스트리아는 목축업이 발달되어 이 풀들 조차 일체 농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 풀을 외국에 수출

한다니.. 참 부러웠다.

 

 

 

 

 

노루들 모습

 

 

 호텔 입구 도로 왼쪽에 우리기 타고 다니는 버스가 서 있다.

 

  

멀리서 사진을 찍던 도중 노루가 나타나 급히 찍었는데 너무 작게 찍혔다.

노루가 급히 뛰어가는 모습.

풀을 미처 깍지못한 잔디는 이름모를 들꽃들이 두루 피어있었다.

 

우리가 묶은 호텔 식당모습이다. 조식을 하려고 내려왔는데 식당을 너무 예쁘게 꾸며놓았다.

연세가 70~80세 되는 여성노인이신데 음식도 참 정성이 깃든 아침식사였다. 

 

 

 

짤츠감머구트로 가는 길....

 

 

 

오스트리아 전통의상의 여성..

 

 

 

 

 저런 집에서 산다면..

 

 

 

 

 

 

 

 

드디어 짤츠감머구트 호수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