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

힌두교 최고의 신인 시바신에게 바쳐진 신전이라는 바콩사원. 바콩사원은 9c~12c 걸쳐 완공하였으며 라테라이트(강도8-다이아몬드강도는10)벽돌로 기초를 하였다고 한다. 바콩사원을 들어가는입구, 날씨가 무더워서 양산을 받쳐든 사람이 부럽다고 생각 했다. 입구 양 옆에 호수가 무더위를 식혀 주었..

쁘레야코는 우리말로 신성한 소란 뜻이다. 9세기말 인디아바르만왕이 조부 조모를 위해 지은 사원이다. 이 사자상을 나라싱아라고 부른다- 악마를 죽이는 상징이다. 크메르 왕조의 정기를 끊기위한 침략자들이 사자상의 입과 꼬리를 잘랐다고 한다. 꼬리달린 사자는 한 마리도 볼 수 없었다. 수문장이..

룰레이 사원은 서기 893년 예아싸르만 1세의 부왕인 인드라바르만이 부왕인 예아싸르만에게 공양 함을 목적으로 건조되었다. 인더라따까 호수 주앙에 위치한 인공섬 이었으나 지금은 메꿔졌다고 한다.

신이 머무는 탑 꼭대기는 신성한 곳, 우리 인간은 이 계단을 이렇게 기어서 올라간다. 계단폭이 좁고 매우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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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에 벌집이 보였다 탐프론사원 나무들(뽕나무과:스폰나무),이 돌들로 건축되었는데 새들이 뽕나무 열매를 먹고 이 돌 위에 배설을 하면 그 씨앗의 나무가 점점 자라서 저렇게 사원을 무너트리며 몇 백년 동안 돌틈에서 자라남 것이 스폰나무다 스폰나무를 이제는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어 자르..

씨엠립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앙코르와트까지 20~30분이면 갈 수 있다. 앙코르(도시)와트(사원) 남쪽 방향에서 본 광경 세계적인 유적지로 유명한 도시로 과거 앙코르왕국은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엄청난 건축물을 조성하였다. 앙코르의 전성기에는(1119~1150년 건축) 인구 1백만으로 추정되..

세계에서 3번째로 가난한 나라 캄보디아, 얼마전 까지만 해도 사회주의를 고수 하던 나라, 킬링필드영화의 배경이 된 나라... 이 정도면 캄보디아에 대해 내가 아는것의 전부다, 가난하지만 인정 많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마치 우리나라 60년대의 생활상 이라고 생각되었다. 내가 4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