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쉬운 프라하를 뒤로 한 채 다시 머나먼 여정길에 들어간다. 프라하 성 문 앞에서
프라하의 봄 이란?
프라하의 봄이란 체코가 1968년 1월 공산당원인 노보트니 당 제1서기가 물러나고, 개혁파의 둡체크가 당 제1서기를, 체르니크가 수상을, 온건파 스보보다가 대통령직을 각각 맡게된다.이들 개혁파는 1968년 4월 체코슬로바키아공산당 중앙위 총회에서 민주.자유화노선을 제창하는 강령을 채택하게된다.. 이러한 자유화를 위한 정책적 변화가 있자 온 국민은 ‘’프라하의 봄"이라 하여 공산체제로부터의 탈바꿈을 환영하였으나 소련은 이러한 체코사태가 동유럽 공산국가들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하여, 이 체제변화를 ‘마르크스 ·레닌주의로부터의 이탈’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불법으로 무력침공을 감행하게된다. 그래서 1968년의 푸라하의 봄은 사라지고 1991년 공산주의 포기와 공산당 해체를 계기로 체코 프라하는 다시금 자유 민주주의를. 향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즉 프라하의 봄을 다시 맞이하게 된거죠...
프라하 성
프라하 성에서 비트성당으로 들어가는 문
비트성당 내부 모습이다. 성당내부의 조각상이나 건물의 구조가 정말 세밀하고 아름다웠다.
프라하 비트성당 앞에서
프라하 비트성당
프라하 비트성당 정문앞
프라하 성 입구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
프라하 성 정문 앞
프라하 성
프라하 광장
프라하여.... 안녕!!!!ㅡ.ㅡ
체코에서 독일로 가는 국경선 검문.....우리도 북한과 이렇게 자유롭게 통행 할 수 있는 날이 언제
오려나....
백조의성 가는길
프라하에서 떠날때는 날씨가 맑아 사진도 잘 나왔는데 어째 날싸가 심상치 않다.
체코에서 다시 독일 백조의 성을 향한 이정표..
체코를 떠나 4시간 가량 왔을까? 드디어 멀리 백조의 성이 보인다.
드디어 백조의성 퓌센에 도착.
멀리 백조의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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