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독일에서 프라하로 가던 여행의 기억들

인생은 나그네 길 2007. 8. 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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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 백조의성을 보고 내려오는데 송가이드님이 나를 보고 반갑게 부른다. 나는 송대리가 안내 해 주는 길 왼쪽으로 다시 오르막길을 올랐다.

약 1km정도 오르막을 가파르게 올라갔다. 와~ 조그만 다리가 나왔는데 백조의성이 멀리서 하얗게 내 눈에 들러왔다. 백조의성 전체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송대리의 고마운 안내로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이제야 백조의 성을 본 것 같다. 

 

오스트리아 빈으로 가던 도중 평화롭게 풀을 뜯는 소를 보니, 우리나라와 비교가 된다.

짤츠브르크에서 빈으로 가는도중에... 건물이 멎지다   

 프라하로 가는길은 버스로 5시간을 간다. 잠시 휴게소에서 음료수로 목을 축였다. 

 언덕위에 그림같은 주택들이 멋지다.

    

       

   

  

 프라하에 도착하자 우리는 사진찍는데 여념이 없었다

 체코, 프라하에 도착하여 우리를 안내할 가이드와 함께 저녘식사를 하고 우리는 프라하 야경을 보기

위해 전철을 타기로 했다.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프라하 시내를 여유롭게 시내의 일면을 볼 수

있었다.

 

 

 

 

 

 

 

 

 

 

프라하 야경을 보려고 열차를 타고 어느 언덕에 오르는 열차 안에서 이분들과 친숙 해 졌다. 

프라하 야경이 사진 보다는 더 멋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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